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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5 캠퍼스워십 컨퍼런스 시즌 2’ 명동 충무교회서 열린다(기독일보)

“Faithful Messenger,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충성된 사자” 주제로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예배의 자리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YWAM SEOUL WAVE) 찬양사역팀인 캠퍼스워십팀이 주관하는 ‘2025 캠퍼스워십 컨퍼런스 시즌 2’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충무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FM: Faithful Messenger,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충성된 사자!’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 충성된 세대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청년과 대학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반응하는 예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강사로는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가 참여해 말씀을 전하며, 캠퍼스워십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참석 희망자는 캠퍼스워십 공식 인스타그램(@ywam_campusworship)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퍼스워십팀은 지난해 8월 ‘RE: LIGHT THE BIBLE’, 올해 5월 ‘청춘예찬: 청춘이여 예수님을 찬양하라!’라는 주제로 연속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위로를 전했다. 이번에도 청년들이 말씀과 예배 안에서 새 힘을 얻고, 세상 속에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싱글 ‘주기도’를 발표했던 캠퍼스워십은 새로운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올 연말 녹음을 마치고 내년 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성품이 선포되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 아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고 높이는 예배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으로 명칭이 변경된 캠퍼스워십 예배모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명동 충무교회(4호선 명동역 4번 출구)에서 열린다. 예수전도단은 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다가올 컨퍼런스를 위해 기도 가운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 https://shorter.me/jhHYS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https://www.instagram.com/ywam_campusworship/

기사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53028

@ywam_campus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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